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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내년 6월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 독일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1차적으로 이적료 6000만파운드(약 995억원)를 제안했다. 최소 1억파운드(약 1660억원)를 요구하고 있는 레비 회장은 곧바로 거절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차 제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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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랬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날 공개된 팬들과의 질의, 응답에서 "케인과 손흥민이 많은 골을 넣기를 바란다.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보기 싫은 골 같은 것은 없다. 볼이 골라인을 넘어서는 순간 사람들에게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난 사랑한다"며 "골은 내게는 경기의 최고 부분이다. 골은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다. 볼이 골라인을 통과할 때 당신이 누구 옆에 서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모르는 사람과도 포옹을 한다. 우리 선수들이 많은 골을 넣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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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호주대표팀을 이끌던 2015년 호주아시안컵에서 손흥민과 결승전에서 맞닥뜨렸다. 0-1로 끌려가던 한국은 후반 종료 직전 손흥민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연장 전반 호주에 1골을 더 내주며 1대2로 패했다.
손흥민은 휘슬이 울리자 아쉬움의 눈물을 쏟아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손흥민에게는 이제는 추억이다. 당시는 적이었지만 2023년 둘은 사제지간으로 EPL을 함께 누비게 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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