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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피프티피프티 부모가 총 60개의 상표권을 등록했다. 관납료 보수료를 합친 총 등록 비용만 1536만원이다. 만약을 위한 대비라고 하기에는 금액이 너무 크다"며 "시기부터 황당하다.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한 6월 19일 대거 등록했다. 얼마나 치밀하게 진행됐나 과정보면 소름이 끼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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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부모는 한글명으로 상표권을 등록했다. 이진호는 "영문 등록을 알고 한글로 등록한게 괘씸죄다. 다 알고 진행했다는 것이다. 또 결정적으로 중요한게 뭐냐. 출원부터 정식 등록까지 14개월에서 18개월이 걸린다. 현재 어트랙스는 한달 먼저 등록해 피프티피프티 상표권에 우선권을 갖고 있지만, 법적인 등록 절차가 마무리 되지 않았다. 현재 멤버들이 전속계약 해지 신청을 법원에 해둔 상태라 향후 재판 과정에서 돌발 변수가 생길 수 있기에 상표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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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디테일을 보면 더 소름 돋는다"며 "상표권에도 구체적인 세부 내역이 있다. 어트랙트는 걸그룹 명으로 쓸수 있는 상표권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건에 대해서는 6월 15일 진행했다. 가방 의류 화장품 등 나머지 기타 상표권 41개류에 대한 상표권은 6월 15일에 진행했다. 하지만 접수 후 DB에 반영되는 시기가 3~4일의 시차가 소요된다. 이에 세부 상표권이 등록되지 않은 것을 본 부모들은 얼마나 쾌재를 불렀을까. 부모들은 화장품 문구 의류 음반 등에 쓸수 있는 세부 상표권을 6월 19일에 등록했지만 우선권을 잃게 됐다"고 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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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관련해서는 세간에 정확한 비율이 공개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저작인접권을 보유한 소속사가 44%, 음원 유통사 40%, 저작권 10%, 나머지 6% 정도가 시연자에게 돌아간다"며 "맹점은 44%에 소속사가 투자한 앨범 비용까지 포함된 비용이다. 나눠야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하지만 저작권은 투자비 없이 순수하게 발생하는 수익"이라고 말했다.
이진호는 "저작권 매니지먼트에 관한 언급을 전혀 안한 안성일 대표 주장이 다 거짓"이라며 "전홍준 대표는 안성일 대표 회사에 외주 용역을 주고 연봉만 3억3천을 지불하고 곡비까지 추가로 지불했다" 고 밝혔다.
그는 "전홍준 대표는 '아이들이 너무 어리다. 사회생활이 거의 없다. 이 일로 피해를 보는 것은 소속사와 멤버들밖에 없다'며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어트랙트는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등 3명을 업무방해와 전자기록 등 손괴, 사기 및 업무상 배임 행위 등의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재판부는 26일까지 양측으로부터 모든 자료를 받은 뒤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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