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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윤은 "너무 늦게 인사드려 죄송하다. 긴장이 많이 된다. 빨리 여러분을 뵙고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고민이 많았다. 글의 뉘앙스에 따라서 내 생각과 이야기가 다르게 흘러갈 수 있을 거 같아 횡설수설하더라도 라이브 방송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너무 늦어서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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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운은 "(하이라이트)형들과 여러분에게 어려운 짐을 나눠드리게된 부분에 대해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이야기 드리고 싶다.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글들 잘 읽었다. 읽으면서 생각도 많이 하고 그렇게 지내고 있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앞으로 오래 계속해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제가 잘 하겠다는 거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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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동운은 오는 9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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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손동운은 편지를 통해 "감사하게도 저를 많이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분을 만나게 돼 어느 순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9월 식을 올리기로 했다"며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지금껏 해 온 것보다 몇 배로 노력하겠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하이라이트 동운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적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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