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금토드라마 '악귀'의 김태리가 무더위를 날리는 오싹한 악귀 연기로 안방극장에 서늘함을 선사하고 있다.
김태리는 SBS 금토드라마 '악귀'서 아버지 구강모(진선규 분)의 유품을 받고 서서히 악귀에 잠식되어 가는 구산영 역을 맡아 매 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평단의 호평과 함께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고 있는 김태리의 소름 돋는 악귀 모먼트를 공개한다.
"문을... 열었네...?"
산영의 모습을 한 채 나타난 악귀는 강모의 본가인 화원재를 찾아가, 산영의 친할머니 석란(예수정 분)을 홀리며 그녀를 안타까운 죽음에 이르게 만들었다. 김태리는 차분히 가라앉은 긴 생머리의 머리 스타일부터 차갑게 식은 표정과 싸늘한 눈빛까지, 악귀 그 자체로 완벽 변신하여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모습을 선사했다.
"오랜만이야"
산영을 통해 오래전 자신의 엄마를 죽음으로 몰고 간 악귀와 조우하게 된 해상(오정세 분). 악귀에 잠식된 산영은 해상에게 이 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미소로 인사를 건넸고, 이는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내가... 그 사람들 다 죽였어"
평소 수수한 차림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화려하고 값비싼 옷차림으로 고등학교 모임에 등장한 산영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홍새(홍경 분)에게 다가가 귓속말로 "내가... 그 사람들 다 죽였어"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일순간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며 거침없이 도발하는 악귀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산영과 악귀, 상반된 두 얼굴을 완벽한 연기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공포를 선사하고 있는 김태리는 이번 '악귀'를 통해 새로운 변신에 완벽하게 성공했다. 극의 중반을 달리고 있는 시점에서 산영이 악귀로부터 벗어나 그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지 흥미를 모은다.
한편,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줄 아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 '악귀'는 오늘 밤 9시 50분에 6화가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빚만 6억' 윤남노, 가게 오픈후 월급 없다더니 "직원들 짬뽕 사줄 돈도 없어"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황영조, 변진섭 골프공에 맞고 '30바늘' 꿰맨 아찔한 사연…"그 후로 골프 안 쳐" -
클릭비 불화설 사실이었다..오종혁 "노민혁과 11년 안봐, 가치관 안맞아 대립" -
♥추성훈만 쏙 빠졌다..야노시호, 딸 추사랑+친구들과 생일파티 "정말 행복해" -
'넷째 임신' 김동현, "말도 안된다"...넷째까지 똑같은 얼굴에 혼란 "그만 닮아"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1."이런 것 처음 본다"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떻게 경기 했나! '홈팀' 멕시코전 앞둔 英, 팬 훈련 방해 우려→무장 경찰 배치
- 2."경악!" '홍명보 감독, 살해 협박에 안전 우려 제기' 외신 '작심 발언' 터졌다…'韓 역사상 최고 선수→국가대표 캡틴의 아이러니한 장면'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5.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