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예림아, 가려!" "아슬아슬 흘러내릴라."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아슬아슬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예리는 8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여름 더위를 식히는 듯 야외 수영장에서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예리는 럭셔리 B사 비키니와 모자를 맞춰 입고 당당히 포즈를 취했다.
사진을 본 예리의 팬들은 "예림아, 가려", "이렇게 글래머였나" "리얼 비키니일세! 몸매 부심이 눈부시다"라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예리는 지난달 28일 종영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돈, 명예, 미모 모든 것을 갖춘 '백제나'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