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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은 또 다른 시간대로 타입슬립? 단치정 "전생에 내가 니 애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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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임성한 작가가, 두리안과 김소저를 또 다른 생으로 보내버린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벌써 나오고 있다. 그 생에서도 이들의 질긴 인연이 이어지는데, 남편이었던 단치정이 두리안의 아버지였던 것이라는 추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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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단등명을 보기 위해 온갖 수난을 감내하고 '현생의 삶'을 받아들인 두리안은 5회 예고에서 "오늘 잠들었는데 혹시나 다시 과거로 돌아가 있으면 어째?"라며 김소저에게 전생으로 돌아가 버릴지도 모른다는 긴장감과 걱정을 드러냈다. 연이어 가정부 아줌마의 전화를 받은 이은성(한다감)이 단치감을 향해 "불안하드라니, 아무두 없는 틈에 갔대"라며 두리안과 김소저의 부재를 알렸던 것. 과연 두리안의 걱정처럼 두리안과 김소저가 또다시 알 수 없는 이유로 전생으로 돌아가게 됐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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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서도 두리안과 돌쇠 사이를 질투하며 삼각관계를 이뤘던 두리안의 남편 박일수(지영산)는 현생에서는 단치감의 동생인 바람둥이 단치정으로 등장, 두리안에게 충격을 안겼다. 두리안을 처음 본 순간 '뭐야 저 분위기 저 자태 저 청순함'이라며한 눈에 반한 듯한 바람기를 드러냈던 단치정은 "갈 데도 없다니까 일단 우리 집으로 데려갈게"라고 오해할만한 발언들을 쏟아냈다. 전생에서 쇠약한 몸으로 두리안의 사랑을 갈구했던 박일수, 두리안에게 애끊는 연모를 드러냈던 돌쇠, 그리고 두리안이 현생에서 다시 불꽃 튀는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5회는 8일(오늘)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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