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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영화 '밀수' 팀의 염정아, 조인성, 김종수, 고민시와 화로회 파티를 하기 위해 이영자와 홍현희가 나섰다. 파티에 앞서 이영자와 홍현희는 각각 영화 속 진숙 역의 염정아, 춘자 역의 김혜수로 변신해 밀수 작전을 펼쳤다. '홍혜수' 캐릭터에 심취한 홍현희는 이영자가 픽한 식당을 찾아가 두 사람만의 암호를 외친 뒤, 30년 전통의 특별 노하우가 담긴 수제비 반죽을 밀수(?)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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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밀수' 팀은 홍현희와 이영자가 공수해 온 반죽으로 바지락 수제비 만들기에 나섰다. 조인성은 요리 도중 이영자에게 백허그를 하듯 손을 맞잡고 소스를 넣는 '스윗남' 모먼트로 여심을 쥐락펴락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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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 팀은 염정아와 김혜수 첫 만남 스토리부터 조인성의 훈훈한 모먼트까지 애정 넘치는 일화로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기도 했다. 더불어 고민시는 '밀수' 예고편 장면을 맛깔나게 재연해 참견인들의 감탄을 불러모으며 흥행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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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김민석이 '웨잇(eat)팅'을 제안, 먹으면서 기다리자며 근처 막창 거리로 향했다. 돼지 막창 맛집에 도착한 이들은 엄청난 양의 막창 먹방을 펼치는 것도 모자라 후식으로 칼국수까지 섭렵하며 엄청난 먹방 스케일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다나카 콘서트 게스트에 서기 위해 공연장으로 향한 김민석은 무대에 오르기 전, 다나카의 대기실을 찾아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를 자아냈다. 드디어 본 공연이 시작되고 김민석은 다나카의 소개로 등장, 자신의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환호 속에서 공연을 펼쳐나갔다. 특히 김민석은 신곡 '찬란한 하루'로 꿀성대를 자랑하며 무대를 장악했고 '고음 장인'다운 4단 고음으로 귀호강을 선사하며 게스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4.7%(이하 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했고 조인성이 영화 '사랑과 영혼'처럼 참기름 분사를 도와주자 송은이가 "플러팅 장난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인 조인성의 참기름 플러팅(?)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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