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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의 성지이기도 한 파르크 데 프랭스는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유비' 유상철 감독이 골을 넣었던 곳으로 잘 알려졌다. 유 감독은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조별리그 3차전에서 1대1 무승부를 만드는 동점골을 넣으며 3전 전패 탈락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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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꼬꼬마 시절이던 2007년 KBS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유 감독을 처음 만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누비는 프로 선수가 될 때까지 인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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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강인은 유 감독과 만난 자리에서 "건강해지셔서 오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강인은 2021년 6월 눈을 감은 유 감독을 향해선 "드높은 은혜에 보답해드리기도 전에 세상을 먼저 떠나셔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제가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 좋은 선수가 되는 것이 감독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계신 곳에서 꼭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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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빅리그 클럽의 관심을 끌었다. 애스턴빌라, 뉴캐슬, 울버햄턴 등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팀들과 연결됐다. 애초 '1500만유로+현금'을 제시한 아틀레티코마드리드행이 유력해보였으나, 바이아웃인 현금 2200만유로를 테이블에 올려놓은 파리생제르맹이 이강인 사가에서 승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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