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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페냐가 에이스다운 호투를 했다. 7이닝 3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7번째 승리를 거뒀다. 평균자책점을 2.83으로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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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도 착실하게 득점찬스를 살렸다. 최재훈 채은성 김인환의 홈런 3개를 포함해 12안타를 집중시켜 여유있게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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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감독은 "페냐가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준 것이 큰 힘이 됐다"고 칭찬했다. 이어 "좋은 타이밍에서 터진 최재훈의 첫 홈런, 타격감이 좋지 않았던 채은성의 홈런, 김인환의 대타 홈런까지 필요한 상황에서 터진 장타들이 승리의 요인이다"고 했다. 또 "연패를 끊겠다는 선수들의 의지와 집중력을 칭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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