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토트넘)이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8일(이하 한국시각) '히샬리송은 콘테 감독이 자신을 2시간 동안 선수단 앞에서 꾸짖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적료는 무려 6000만 파운드에 달했다. 기대가 컸다. 하지만 적응에는 시간이 필요했다. 그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경기에서 1골을 넣는 데 그쳤다. 앞서 또 다른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히샬리송은 토트넘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사인 중 하나가 됐다. 콘테 감독이 팀을 떠나기 전 사이가 틀어지는 모습도 보였다'고 했다.
데일리메일은 '히샬리송은 토트넘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AC밀란에 패한 뒤 콘테 감독이 그를 두 시간 동안 혼냈다고 주장했다. 콘테 감독은 히샬리송을 이기적이라고 했다'고 했다. 히샬리송은 "나는 (경기 출전) 시간이 필요하다고 인터뷰하는 실수를 했다. 그 뒤에 소동이 일어난 것 같다. 나중에 나는 사과를 했다. 나는 콘테 감독이 징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감독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나를 꾸짖었다. 그것은 그의 방법이다. 거의 두 시간 동안 사람들 앞에서 나를 꾸짖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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