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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는 11∼12일 문경에서 열리는 상무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선다. 이후 올스타 휴식기에 훈련을 한 뒤 후반기에 1군에 복귀하는 시나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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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훈련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추스린 강백호는 6월 27일 잔류군에 합류했다.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 출전도 했으나 이후 실전 없이 훈련만 했다. 아직 실전에 나가기엔 무리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강백호는 그야말로 KT의 후반기 반등을 위한 핵심 멤버다. 강백호의 강력한 타격이 꼭 필요한 KT다. KT는 강백호가 없는 상황에서도 합심해 꼴찌에서 7위까지 순위를 상승시켰다. 하지만 최근 타선의 부진으로 인해 4연패에 빠졌다. 그동안 좋은 타격을 보였기에 상승세가 꺾일 수 있는 시기. 강백호가 돌아오면 KT 타선은 확실히 강해진다. 언제든 안타와 장타를 칠 수 있는 강백호이기에 팀에 활력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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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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