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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토트넘과의 계약이 1년 남았다. 우승컵을 위한 이적을 원하는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게 리그 내 빅클럽행을 우선 순위로 뒀다. 하지만 라이벌 팀에게는 절대 팔지 않을 거라는 다니엘 레비 회장의 강력한 방침에, 케인은 뮌헨행으로 마음을 돌렸다. 분데스리가 우승은 물론, 챔피언스리그 우승에도 도전할 수 있는 전력과 환경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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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토마스 투헬 감독이 케인을 직접 만나 설득하는 정성을 기울였으나, 이게 레비 회장의 심기를 건드렸다. 투헬 감독은 케인의 자녀들을 위한 숙소, 언어 지원 및 학교 교육까지 최고 대우를 해줄 것을로 약속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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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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