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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이번 라운드 상대는 9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24)다. 12일 오후 7시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휘슬이 울린다. 울산은 올 시즌 인천과 한 차례 만나 1대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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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올 팀'인 전북의 기세가 무섭다. 뒤늦게 발동이 걸린 것은 다소 아쉽지만 전북은 최근 10경기에서 7승1무2패를 기록 중이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루마니아 출신)이 지휘봉을 잡은 후 K리그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어느덧 2위 싸움의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전북은 12일 오후 7시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격돌한다. 대전은 최근 4경기 연속 무승부로 주춤하다. 다만 전북은 조규성의 이적이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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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싸움도 덩달아 뜨겁다. 스플릿 분기점까지 갈 길은 멀지만 파이널A의 커트라인인 6위는 심리적인 마지노선이다. 5위 대구FC(승점 31)는 3위 자리까지 노릴 수 있지만 8위 광주FC와도 승점 2점차에 불과하다. 광주는 6~7위 대전, 제주 유나이티드와 나란히 승점 29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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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과 수원 삼성은 희비가 엇갈릴 경우 '꼴찌 자리'가 바뀔 수 있다. 강원이 수원 삼성보다 승점 3점 앞서 있지만 다득점에선 밀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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