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결혼 1년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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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는 11일 "우리 혼인신고 했어요. 드디어 진짜 부부. 문득 생각해 보니 혼인신고를 안 했더라고요. 그래서 당장 달려가서 혼인신고를 하고 왔지요"라며 김태현과 혼인신고 한 사실을 전했다.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한 김태현과 미자는 혼인신고 포토존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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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는 "서류제출 직전에 제가 오빠에게 '물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준다'고 물어봤더니 무슨 소리냐며 당장 제출하더라고요"라고 자랑했다. 이어 "그런 남편씨... 왜 머리는 쥐어짜고 있는 걸까요?"라며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싼 채 고민에 빠진 듯한 김태현의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또 미자는 "진짜 부부가 되다니 기분 묘하네"라며 혼인신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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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술 먹방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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