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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내 유일한 '베스트12' 선정이었다. 드림올스타팀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초강세를 보였다. 전반기 선전으로 인해 박세웅(선발투수) 구승민(중간투수) 김원중(마무리투수)까지 투수 부문을 싹쓸이했고, 이 외에도 안치홍(2루수) 노진혁(유격수) 전준우(지명타자) 김민석(롯데)이 '베스트12'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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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쉽게도 최 정의 올스타전 불발되고 말았다. 부상 때문이다. 최 정은 지난 5일 인천 KIA 타이거즈전에서 수비 도중 부상을 입었다. 3루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2회초 김도영의 3루 땅볼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왼쪽 허벅지 내전근 부위 통증을 느꼈다. 상태가 좋지 않아 결국 경기 초반인 3회초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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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올스타전 출전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그마저도 어렵게 됐다. 부상 회복을 위해서다. SSG 구단 관계자는 "최 정이 올스타전에 어떻게든 나가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부상 회복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올스타전 출전은 어려워 못나가게 됐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KBO는 최 정을 대신한 3루수 대체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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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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