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무례한 행동으로 태도 논란에 휘말렸던 '나는 솔로' 15기 현숙이 SNS 댓글창을 닫았다.
12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현숙은 영식의 선택을 받아 데이트를 했지만 내내 냉랭한 모습을 보였다. 먹고 싶은 음식이 있냐는 음식에 "짜장면"이라고 답하며 아예 데이트를 하고 싶지 않았다는 의사를 표했다. '음료가 맛있다'는 말에는 "잘됐다"고 대답했고, 'TV잘 안보냐'는 질문에는 "TV를 잘 안 보는 건 순자님. (영식의 질문 중) 저에 해당되는 설명은 없다"고 날을 세웠다. 영식은 "그냥 TV를 좋아하는 거냐고 묻는 것"이라고 분위기를 수습하려 했지만 현숙의 표정은 풀리지 않았다.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뒤에는 더욱 불만을 드러냈다. 공용 숙소에서 오이 샌드위치를 만들던 현숙은 영식이 도와주려 하자 "나 안할래"라며 굳은 얼굴로 나가버렸다. '왜 오이 샌드위치를 만들지 않았냐'는 ㅂ질문에는 "두분(영자 영식)이 하신다고 했다'고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현숙의 무례한 태도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현숙의 SNS에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켰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그러자 현숙은 "네. 다 제 잘못입니다. 영식님께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이 제가 너무 최악이었네요. 보시는 분들도 많이 불편하셨을텐데 죄송합니다"라고 답글을 단 뒤 댓글창을 모두 닫았다.
현숙은 올해 33세로 D그룹 건축사로 일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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