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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는 2019년 스페인 애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뮌헨으로 둥지를 옮길 때 8000만유로(약 1139억원)의 이적료를 발생시킨 바 있다. 그러나 4시즌 동안 머문 뮌헨에서의 활약은 미약했다. 잦은 무릎 인대 부상으로 공식적으로 107경기 출전에 그쳤다. 뮌헨에선 네 차례 분데스리가 우승을 경험했다. 다만 지난 시즌에는 부상이 겹치면서 7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출전 기회가 줄어들자 에르난데스는 이적을 결심했고, 이적료 5000만유로(약 712억원)에 PSG를 새로운 둥지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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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 비난 행렬에 또 다른 뮌헨 레전드도 가세했다. 에르난데스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뮌헨은 나를 선수로서 그리고 사람으로서 성장하게 만들었다. 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클럽 중 하나의 유니폼을 입었던 것이 자랑스럽다. 마지막으로 작별인사가 항상 어렵더라도 나의 결정을 존중해주길 부탁드린다'며 글을 올리자 1992년부터 뮌헨에서만 15년 뛰다 은퇴한 메멧 숄은 '나는 너의 말을 하나도 믿지 않는다. 안녕, 잘 가'라며 냉정하게 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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