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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한화 문동주가 시즌 6승 달성에 성공했다.
한화는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문동주는 이날 경기 선발등판해 7⅓이닝 5안타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총 108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구속 156㎞를 찍은 직구(62개)와 커브(37개) 슬라이더(9개)를 섞어 던지며 쌍둥이 타선을 제압했다.
경기 전 불펜에 선 문동주의 투구 모습은 경쾌했다. 불펜 마운드에 선 문동주는 주무기인 빠른 직구와 함께 타자의 타이밍을 뺏는 무기로 사용된 변화구를 중점적으로 가다듬는데 집중했다.
에이스가 등판하는 경기엔 타자들의 집중력도 함께 상승하는 법. 문동주의 어깨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독수리 타자들의 방망이가 1회부터 불을 뿜었다.
한화는 1회초 1사 후 김인환과 노시환의 연속안타로 만들어낸 2사 1,2루 찬스에서 문현빈이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로 주자 두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선취득점에 성공했다.
7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친 문동주는 8회 1사 후 흔들리며 1사 만루 위기를 허용하며 김범수에게 마운드를 넘겼고 문동주에 이어 등판한 김범수 박상원이 LG 타선을 막아내 팀 승리를 지켰다.
경기 전 불펜에서 힘찬 투구를 선보인 문동주의 투구는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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