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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인과 김정환은 올시즌 각 소속팀 중심에서 멀어져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양 구단의 트레이드 협상이 일사천리로 진행된 이유다. 현재 3위에 위치해 선두 싸움 중인 부산은 측면에 속도를 더해줄 자원을 얻었고, 현재 8위인 이랜드는 1~2선의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멀티형 공격수'를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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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은 올시즌 12경기에 나서 골을 넣지 못했다. 선발 출전은 단 6경기. 이동률 이시헌, 최근에 가세한 송시우 등에 밀렸다. 마지막으로 뛴 경기는 5월28일 안산 원정경기였다. 변화가 필요한 시기에 박진섭 부산 감독에게서 '러브콜'이 왔다. 박 감독과 김정환은 광주 시절이던 2019년 1부 승격을 합작한 바 있다. 부산에서 '어게인 2019'를 외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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