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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엄정화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JTBC '닥터 차정숙'과 tvN '댄스가스 유랑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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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차정숙'이라고 불러줘서 너무 기뻤다. 만날 수 없을 것 같은 시간을 두 파트에서 내가 받고 있는 기분이랄까?"라면서 "배우로서 드라마 배역의 이름으로 불리는 그 순간 그리고 내 노래를 함께 너무 기뻐하는 순간을 만나 너무 기쁘고 감격스러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엄정화는 "만약 무대 위에서 환호소리를 함께 들었다면 너무 좋아서 무대에 누웠을 거 같다"라며 "나와서 그 소리를 모니터에서 들었다. 집에 가는 길에 하루 종일 그 짤들을 계속 돌려보면서 감격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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