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블랙핑크 리사와 세계 2위 부호 아들의 열애설은 낭설?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세계적인 부호로 알려진 베르나르 아르노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 회장 아들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루머의 진원지였던 식사자리는 패션 관계자들과 함께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리사의 열애설은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틱톡 등 SNS상에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찍힌 이 사진과 영상은 알고보니 리사가 앰버서더로 있는 셀린느 관계자들과 함께 한 식사 자리였다는 것.
또 아르노는 지난해 열린 블랙핑크 공연을 관람하고, 대기실을 찾아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는 등 평소 친분을 자랑해온 사이다.
이가운데 리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리사는 오는 15일 프랑스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월드 투어 '본 핑크'(BORN PINK) 파리 앙코르 공연을 위해 파리에 머물고 있는 상태다.
한편 프레데릭 아르노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인 LVMH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로, 2020년 25살의 나이로 태그호이어 CEO를 맡았고 LVMH 후계자 후보로 꼽히고 있다.
아르노 회장은 올해 74세로 루이비통 그룹의 CEO로, 그가 소유한 루이비통 그룹에는 루이비통 외에도 티파니, 디올 등 약 75개의 럭셔리 브랜드가 포함돼 있다. 그 덕분에 올 상반기 기준 블룸버그가 집계한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아르노의 개인 재산 규모는 알려진 것만 1970억 달러(약 252조 1600억 원)으로 세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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