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맨유가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마저 놓칠 위기다.
영국 언론 더선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아탈란타가 회이룬의 이적료로 8600만 파운드 전액을 요구했다. 맨유의 스왑 이적 입찰이 거절됐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스쿼드 강화를 노리고 있다. 핵심은 공격 자원이다. 맨유는 해리 케인(토트넘), 빅터 오시멘(나폴리) 등을 눈여겨 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1억 파운드를 넘는 '천문학적' 몸값을 자랑한다. 맨유는 차선책으로 회이룬 영입에 나섰다.
더선은 '맨유는 회이룬 영입을 위해 현금에 선수를 포함한 입찰을 진행했다. 하지만 아탈란타는 오직 현금 거래만 주장하고 있다. 맨유가 공격수 영입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은 5000만 파운드 수준이다. 맨유는 아탈란타가 꿈쩍도 하지 않을 경우 다른 선수를 찾아야 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회이룬은 파리생제르맹(PSG)의 관심도 받고 있다. 하지만 회이룬은 맨유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맨유가 이적료 합의에 도달하면 계약이 빠르게 마무리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맨유는 회이룬를 놓치면 랑달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 등의 다른 목표를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3년생 회이룬은 2022~2023시즌 아탈란타 소속으로 32경기에 나서 9골-2도움을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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