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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정글처럼 뒤덮은 잡초와 전쟁을 벌인 박나래는 이어 전기톱과 도끼로 마당을 잠식한 대나무를 베어낸다. 베어낸 대나무를 보던 박나래는 명작 만화 '미래 소년 코난'의 추억을 떠올리며 칼로 대나무를 깎기 시작, 죽창 같은 꼬치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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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삼겹살 꼬치에 이어 대망의 민어 꼬치를 든 박나래는 검게 탄 모습에 놀라 "민어는 갔다"라며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다. 민어 꼬치에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과연 민어 꼬치를 되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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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는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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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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