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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성은은 '순풍산부인과' 이후 선우용여, 김애경과 첫 만남에 반가운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선우용여 역시 '순풍산부인과' 촬영 당시 8살이었던 미달이 김성은이 올해 33살이 돼 나타나자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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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귀여웠던 모습에서 성숙한 여성미를 뽐낸 김성은을 보며 "사람은 어려서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얼굴이 12번 바뀐다"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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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은 '순풍산부인과'에서 호흡을 맞춘 의찬 역의 김성민과 정배 역의 이태리에 대한 근황도 전했다. 그는 "의찬이를 연기했던 성민이는 어렸을 때도 굉장히 똘똘했다. 지금도 연락하고 지낸다. 성민이가 지금의 아내와 연애할 때부터 같이 만나 술 마시며 놀았다. 지금 성민이는 판교에서 카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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