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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게스트로 등장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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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진이 형과 결혼 한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지만 뒷감당은 니가 하라라고 할 것"이라며 "마음고생이 있을테니 니가 감내하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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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좋아하지 않던 차승원은 현재 두마리의 개 아빠이기도 하다. 차승원은 "삼시세끼 찍을 때 산체 몇초 예뻐하고 돌아섰는데 막상 내가 키우니까 너무 예쁘다"며 "지금 활동 반경이 집 일 개유치원 트라이앵글로 돌아가고 있다"고 했다. 그는 "벌써 4년 됐다. 개가 사람 침대에서 같이 있어. 말도 안되는 거였는데 자연스러워졌다. 사람에게 탁 붙어"라며 눈에 애정이 드러났다.
어린 시절 가난한 집에서 살아 생계를 위해 모델일에 나섰던 차승원. 그는 최근 영화 '독전2''폭군' 촬영을 완료하고 박찬욱 감독 각본 제작 사극 '전란' 촬영을 준비중이다.
차승원은 '우리들의 블루스' 속 평범하고 비굴한 서민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낸 것에 대해 "유년기 시절 중고등학교 때 한창 예민했을 때 어려운 삶을 살았기 ??문에 연기 베이스는 그때 생성됐던게 아닐까 싶다. 그때의 감성이 나를 지배하고 있는 것 같다"며 "땅에 딱 붙어있는 연기를 할 수 있는.. 난 그런 시절이 있었다"고 말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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