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이홍새(홍경)는 서문춘(김원해)에게 "드릴 말씀이 있다. 누군가 선배님의 뒷조사를 해달라고 했다"라고 중현캐피탈 측에서 요구했던 진실을 이야기했고, 서문춘은 "할일 없는 사람이네"라고 비웃었다.
Advertisement
구산영은 눈이 잘 보이지 않기 시작했고, 집에서 아빠 구강모(진선규)의 약을 발견하고 안과를 찾았다. 알고보니 구강모는 치료방법이 현재로는 없는 안과 질환을 앓고 있었고 구산영은 "저도 아버지랑 똑같은 병이라는 거네요?"라고 물었다.
Advertisement
구산영은 "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거냐. 나도 아빠처럼 그래야 하는 거냐"라고 이야기했다.
Advertisement
구산영은 백세미(양혜지)를 데리고 아버지의 집으로 향했고, 마당에 공무원 축하기념파티를 몰래 준비하고 있었다. 구산영은 백세미에게 "나 악귀가 들렸다. 벌써 사람을 두 명이나 죽였다. 근데 난 그 악귀가 필요하다. 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물었지만 백세미는 "변명이 아주 창의적이다. 그래서 악귀가 홍세 오빠 꼬시라고 시키디? 너 그날 홍세 오빠 옆에 기대서 뭐라뭐라 했다. 난 그게 제일 용서가 안 된다. 내 첫사랑이지 않냐. 너 진짜 오빠 좋아하냐. 사귀냐"라고 말해 구산영을 웃겼다.
또 집안의 비밀을 알게된 염해상(오정세)은 백차골로 향해 손에 상처를 내 장승에 흐르는 피로 악귀들을 불러냈다.
구산영은 아귀도의 비밀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고 있었고, 이때 백차골 이장으로부터 염해상 교수가 위험하다는 전화를 받았다. 결국 구산영은 백차골로 향했다.
염해상은 반쯤 혼이 나간 얼굴로 방 한구석을 멍하니 처다 보고 있었다. 구산영의 눈에는 악귀가 들어오는 모습이 보였고, 백차골 할머니는 "머지 않았네"라며 자리를 떠났다.
구산영은 염해상을 살리기 위해 차를 몰고 동쪽으로 향했다. 이때 악귀들은 염해상을 쫓기 시작했고, 구산영은 필사적으로 염해상을 구하려했고 이때 태양이 뜨면서 염해상은 눈을 떴다.
구산영은 "전 교수님이 싫다. 교수님 잘못이 아닌 거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이 풀어지지 않는다. 근데 차를 몰고 여기까지 오면서 그것들을 봤어요"라며 길에 있던 악귀들을 이야기했다.
구산영은 "무섭고 슬펐다. 근데 교수님은 이걸 보며 사셨구나. 가족들이 지은 죄를 이런 식으로 속죄하고 살고 계신게 아닐까"라고 이야기했다. 염해상은 "죽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그때 산영씨가 손을 잡아줬다. 고맙다"라고 감사를 건냈다.
구산영은 염해상에게 "악귀가 이 사진을 자꾸 보여준다. 이 절을 가르킨다"라며 김우진(김신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이야기했다. 염해상은 "이게 본가에 있어야 하는 사진인데"라며 놀랐다.
염해상은 "우진이는 악귀에 씌웠고 얼마 후에 교통사고로 죽었다. 근데 그 사진이 왜 구강모 교수님 손에 있었을까"라고 궁금해 했다.
염해상은 "이 절 근처에 구강모 교수 주변 사람이 죽은 사건이 있었다. 악귀와 관련된 물건이 여기에 묻혀 있을 수 있다"라며 밖으로 뛰어 나갔다.
스님은 구강모 사진을보고 "그분이시네 꽃나무를 심어주셨다"라고 이야기했고, 염해상과 구산영은 바로 그 꽃나무를 찾으러 향했다.
나무 아래는 구강모가 악귀를 봉인하려 했던 물건이 발견됐다. 염해상은 "구강모 교수님은 봉인하려다 당한 거다"라고 말했다.
염해상은 서문춘에게 "누군가가 문을 열어달라고 해도 문을 열어주시면 안 된다"라고 경고했고, 서문춘은 "무슨 말인 지 모르겠지만 문을 안 열어주면 된다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때 누군가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고, 서문춘은 "누구세요"라고 물었지만 대답이 없었다. 이때 이홍새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깜짝 놀란 서문춘과 이홍새는 밖에서 "염해상입니다"라는 말에 문을 열어주려고 했고, 문 앞에는 구산영이 있었다. 구산영은 "문을 열었네"라며 미소지었다.
narusi@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박성광♥' 이솔이, 비키니가 대체 몇개야..개미허리에 11자 복근, 독보적 몸매 -
조윤희, 말레이시아 체류 근황...9세 딸 로아 국제학교 간 사이 '힐링 시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2."이 쫄깃한 식감 뭐야"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떡국, 두산 외인 타자는 그렇게 한살을 더 먹었다 [시드니 현장]
- 3.'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
- 4."자신감 생겼다" 패전에도 김현석 감독의 미소! 울산 中 챔피언 상하이 포트와 ACLE 리그 스테이지…이겨야 16강 확정
- 5."일본 선수 다 이기고 와" '금의환향' 최가온 특급 주문→'동갑내기' 유승은 첫 멀티 메달 '성큼'…깜짝 동메달 이어 두 번째 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