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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합류 기준 투구수에 매우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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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지금까지 3차례 재활 등판서 12이닝 동안 10안타를 내주고 2실점하는 동안 볼넷은 한 개도 내주지 않았다. 대신 삼진은 11개를 잡아냈다. '빈티지 류(Vintage Ryu)'답게 제구는 문제될 것도 없고, 지켜봐야 할 사안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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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과를 기준으로 보면 다음 경기 목표는 6이닝, 투구수 80~85개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지난 11일 '류현진은 빅리그에 오르기 전 바이슨스에서 최소 두 차례 선발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구단은 마지막 등판서는 85개의 공을 던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25~27일 LA 다저스와 다저스타디움에서 원정 3연전, 29~31일 LA 에인절스와 로저스센터에서 홈 3연전을 치른다. 이번 주말 트리플A 등판이 마지막 실전 점검이라면 복귀전은 27일 다저스전, 혹은 29일 LA 에인절스전이 유력해진다. 다저스와 다저스타디움은 7년을 몸담았던 '친정'이고 '안방'이었다. 에인절스는 오타니 쇼헤이를 트레이드하냐 마느냐로 주목받는 팀이다.
이런 가운데 토론토는 후반기 개막 첫 날 애리조나 다아이몬드백스전에서 호세 베리오스가 5⅓이닝 7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고, 16일에는 크리스 배싯이 6이닝 7안타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로 선발승을 따냈다. 그런데 배싯은 이날 등판 예정이던 에이스 케빈 가우스먼이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하루 앞당겨 선발등판한 것다.
로테이션이 불안정해질 수 있는 대목. 토론토 구단은 가우스먼의 몸 상태, 기쿠치 유세이와 알렉 마노아의 후반기 첫 선발등판 결과에 따라 류현진의 로테이션 합류 지점을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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