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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지효는 미션 중 '금수저설'에 대해 "저희 아버지는 회사원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지석진은 "지효 어머님 외식업계 큰 손이다. 투자 때문에 해운대에 계신다"고 했고, 유재석도 "뽕잎 칼국수 하시지 않냐"면서 송지효의 '금수저설'에 대해 거들었다. 이에 당황한 송지효는 "아니다. 없는 이야기 왜 지어서 하냐"면서 "통영에서 여객선 사업하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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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 차수웅 전 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경영권 가계 승계를 하지 않고 전문 경영인에게 넘겨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차인표는 과거 인터뷰에서 "아버지와 함께 회사를 창업해서 40년간 온몸을 바친 분들이 회사에 여러 분이 있다. 회사에 근무도 하지 않고 해운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아들이 나타나 경영권을 물려받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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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배조웅 회장은 "우리나라에 1051개의 레미콘 회사가 있다. 전국 레미콘 회사 연합회 총괄 회장을 맡고 있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가업 승계가 안 돼 안타까운 상황이다. 아들은 전문직업이 연예인이지 않나, 자기 분야 있다가 나중에 정산할 때 아들 몫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탁재훈은 지난 6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아버지가 사회에 기부하실 것 같다"는 멤버들의 말에 "나 그러면 아버지 호적에서 팔거야"라며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말과는 달리 오랜 시간 연예계 생활 중인 탁재훈은 그동안 아버지와 관련된 언급을 하지 않고 아버지 찬스 없이 자신만의 길을 개척했다.
배우 강동원도 중공업계의 신화로 불리는 아버지와는 전혀 다른 배우의 길을 걸으며 아버지의 도움 없이 배우로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강동원의 아버지 강철우 씨는 국내 굴지 조선 중공업체 SPP중공업 부사장으로, SPP 중공업은 연간 7조 원을 수주하는 세계 조선업계 10위의 국내 굴지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강철우 부사장은 평사원에서부터 본인의 힘으로 부사장 자리까지 오르는 신화를 기록한 인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이이경은 아버지의 지원 없이 배우 이이경으로 홀로 섰다. 이이경은 2022년 MBC '놀면 뭐하니?'에서 아버지 관련된 언급에 "난 가난이 힘들다. 아버지도 월급 사장이었다. 저랑 인생이 다르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이사 가는데 아버지는 내가 어디로 이사 가는 지도 모른다"며 "늘 '네 인생은 스스로 책임지는 거다'라고 하신다"고 밝힌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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