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강재준은 18일 "6개월 전에 108킬로에서 25킬로를 6개월 안에 못 빼면 은형이랑 저의 채널인 '기유티비'를 폐지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6개월 동안 꾸준한 다이어트로 다행히 26킬로를 감량했다"며 "때론 요요가 올 뻔하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초반에 무릎도 아픈데 매일 걸었던 기억이 나면서 눈물이 앞을 가린다"며 감격했다.
이어 "스스로 이런 결정을 한 건 뚱뚱한 몸으로 일자리를 잃어도 건강은 잃지 말아야겠다는 판단을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했다"며 "다시 그 시절로 안 돌아가려고 한다. 이제 유지어터로서의 삶을 살아가겠다. 다시 한번 응원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강재준은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을 공개하며 "아. 근데 쪘을 때가 그냥 웃기긴 하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1월 건강 문제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당시 체중이 108kg이라고 밝힌 그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6개월 만에 26kg 감량에 성공했다.
강재준 글 전문
6개월 전에 108킬로에서 25킬로를 6개월 안에 못 빼면 은형이랑 저의 채널인 기유티비를 폐지하기로 약속했었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꾸준한 다이어트로 다행히 26킬로를 감량했습니다.
때론 요요가 올 뻔하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많았지만 많은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 무릎도 아픈데 매일 걸었던 기억이 나면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스스로 이런 결정을 한 건 뚱뚱한 몸으로 일자리를 잃어도 건강은 잃지 말아야겠다는 판단을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했습니다.
다시 그 시절로 안돌아가려구요!
이제 유지어터로서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응원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근데 쪘을 때가 그냥 웃기긴 하네 ㅋㅋㅋ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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