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JTBC '뭉뜬 리턴즈' 코요태 신지가 앞서 멤버들에게 밝혔던 결혼과 출산 계획과 코요태 25주년 앨범 사이에 얽힌 숨겨진 진실을 고백한다.
18일 방송되는 JTBC '뭉뜬 리턴즈-코요태 25주년 여행 편'(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태국으로 첫 완전체 여행을 떠난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여행 마지막 날 밤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여행 마지막 날 밤, 한자리에 모인 코요태 멤버들은 진솔한 토크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결혼에 관한 이야기로 주제가 흘러가자 김종민은 앞서 멤버들에게 내년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전했던 신지에게 사실 여부를 묻는다.
신지는 "앨범 내고 싶어서 그랬던 거야"라고 답해 멤버들을 의아하게 만든다. 그러면서 신지는 "내가 올해는 결혼하고 애 낳을 거라서 (코요태 활동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라며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25주년 앨범 활동에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에서 한 말이라고 2023년 결혼과 출산 계획의 숨겨진 진실을 고백한다. 이에 김종민은 "이제 6개월 남았는데 어떡하냐"라며 신지의 결혼을 부추겨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25년 장수 그룹 코요태 멤버들은 그동안 누가 코요태의 중심을 잡아주었는지에 관한 논쟁을 벌인다. 리더 김종민과 엄마 역할을 해 온 '마미' 신지의 공방전이 치열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결론은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멤버들은 서로가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던 25년의 추억들을 회상하며 뭉클한 감동을 나눈다.
그런가 하면 신지는 "내가 실수하면 코요태 위기다"라며 코요태의 활동을 위해 자신이 해야 하는 역할을 설명한다. 그러면서 혹여나 위기가 오더라도 "은퇴는 선언하지 말자"라고 약속을 청한다. 이에 동의한 김종민과 빽가도 은퇴는 생각해 본 적 없다면서 그 이유를 밝힌다. 이들이 밝힌 이유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데, 과연 코요태 멤버들이 은퇴를 선언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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