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7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2'에서는 300회를 맞아 1회부터 출연한 개국공신 커플인 추자현 우효광 부부를 초대했다.
Advertisement
6년이 흘렀지만 1회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외모의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인터뷰를 나눌 스튜디오에 들어왔다.
Advertisement
우효광은 재작년 지인들과 술자리 이후 차에 올라타는 과정에서 다른 여성을 무릎에 앉힌 영상이 유포되면서 불륜설에 휘말렸다. '동상이몽'을 통해 "결혼 조하"라는 유행어까지 있을 정도로 한중 잉꼬 부부의 대표주자 이미지였던 두 사람의 부부관계에 이상 징후가 잡힌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꼬리를 물었다. 중국 배우니만큼 국내에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은 우효광은 '국민 불륜남' 악플까지 받으며 이미지가 추락했다.
Advertisement
두 사람의 귀여운 아들이 폭풍성장한 모습도 최초로 공개했다. 2살이 늦깍이 결혼식을 올린 엄마 아빠의 결혼식장에서 화동 역할을 했던 아들은 어느새 6살 개구쟁이로 성장했다. 한눈에 봐도 아빠 붕어빵 비주얼의 훈훈한 외모. 스튜디오에서는 "귀까지 아빠를 닮았다"며 탄성이 나왔다.
더 놀라운 것은 아이의 언어감각. 한국인 엄마와 중국인 아빠의 언어를 모두 이해하고 정확하게 발음하는 언어천재였다. 한국인 시터 할머니와 중국인 아빠의 통역을 해주고, 현재 영어 유치원에 다니면서 3개국어가 가능한 상태다. 추자현은 "유치원에서 일본어 인사 '아리가도 고자이마스'를 배웠다고 4개국어를 한다고 하더라"라고 웃었다.
추자현은 지난 4년간의 근황에 대해 "한국에서 드라마로 시청자분들 찾아뵈었었고, 중국에서 예능을 하나 찍고 왔는데 '승풍 2023'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3050 여성 도전자 모아놓고 엠버는 실력파 경력직이고 저는 웃음과 인기를 담당했다. 중국어 랩도 도전했다"고 했다. 우효광은 아내 출연 프로그램 마니아. 그는 "아내의 걸그룹 도전 재미있고 감동했고 보고 울었다. 노력을 많이 했던 걸 아니까"라며 감동한 순간을 전?다.
우효광은 지난 4년간 완전히 달라진 모습. 주방일을 전혀 못도와주던 남편에서 주방을 주도하는 남편으로 바뀌었다. 또한 택배로 낭비벽을 드러냈던 우효광은 야무지게 아들이 필요한 것을 잘 골라 사는 현명한 소비를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추자현은 "한국에서는 아이스 음료를 좋아하지 않나. 얼죽아도 좋아하고, 중국은 따뜻한 음료를 좋아하고 마신다"고 설명했다. 우효광은 "얼마전에 아들이 찬 우유를 아침에 먹고 배가 아파서 유치원도 못가고 병원에 가야한 적이 있다. 또 배가 아플지 몰라서 걱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육아에서 마찰을 빚었던 두 사람은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나란히 장을 보러 나섰다.
중국 식재료를 사면서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 두 사람은 집에서 요리를 하면서 달달한 부부애를 드러내 스튜디오에서는 "도대체 갈피를 못잡겠다"는 반응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