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탄소년단 황금막내 정국이 솔로 싱글곡 'Seven'으로 신기록에 도전중이다.
美 유명 경제지 포브스가 BTS 정국의 영국 차트 1위 가능성을 점쳤다.
17일 포브스는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다음주 영국 1위 싱글 데뷔가 가능하다"며 "정국의 첫 메이저 솔로곡은 불과 며칠만에 역사적인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한국 가수로 영국 차트 1위는 10여년 전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최초다. 심지어 BTS 완전체도 영국 차트 1위에 오르지 못했다. 또한 케이팝 스타가 영국 차트 톱10을 기록한 히트곡조차 비교적 적은 편이다.
이날 영국 빌보드 공식 차트 회사 또한 "정국의 'Seven'은 싱글 차트 1위를 노리고 있다"며 "'Seven'은 현재 차트 1위인 데이브 앤 센트럴시(Dave & Central Cee)의 '스프린터(Sprinter)'와 불과 2,000장 차이로, 머지않아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스프린터'는 6주 동안 영국 가요 순위를 독식하고 있다. 하지만 정국과 'Seven'의 인기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Seven'이 영국 싱글 차트에서 1위 하는 데 성공한다면 이는 여러모로 역사적인 순간이다.
이미 첫 솔로 싱글로 미국과 일본 음악차트를 평정하며 '최고의 남성 솔로' 가수로 우뚝 선 정국이 영국 차트까지 석권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정국의 'Sev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 garage'(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장르의 리듬이 한데 어우러진 곡으로, 정국의 감미로운 보컬이 곡의 매력을 더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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