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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는 지난 겨울 FA 시장에서 제이콥 디그롬을 과감히 버리고 베테랑 벌랜더를 영입해 슈어저와 원투 펀치를 구성했다. 여기에 일본 출신 센가 고다이도 데려와 메이저리그 최강의 로테이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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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는 오릭스 버팔로스의 에이스로 올시즌 13경기에서 93⅓이닝을 던져 9승3패, 평균자책점 1.74, 103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퍼시픽리그 다승 1위, 평균자책점 2위, 탈삼진 3위다. 그는 2021~2022년, 두 시즌 연속 퍼시픽리그 투수 4관왕을 차지하는 등 당대 최고의 NPB 에이스로 군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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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빌리 에플러 메츠 단장의 행보가 유난히 관심을 끈다. 마티노 기자에 따르면 에플러 단장은 올시즌 들어 야마모토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수 차례 일본을 방문했다. 에플러 단장은 '지일파(知日派)'로 지난 겨울 센가 뿐만 아니라 에인절스 단장 시절인 2017년 겨울 오타니를 영입한 경력이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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