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토트넘 감독' 마우리치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빅클럽 첼시가 일본 초신성 공격수를 노린다.
전세계 특급 유망주 '수집'에 한창인 첼시가 점찍은 다음 타깃은 일본 U-20 대표팀 공격수 고토 게이스케(18·주빌로이와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8일(한국시각), 첼시가 1m90 장신 스트라이커 고토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큰 키, 페널티 박스 안 깊숙한 곳에서 활약하고 발 기술도 장착했단 점에서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와 닮았다는 평가를 받는 고토는 지금까지 웨스트햄을 비롯해 아약스, 페예노르트, 세비야 등과 연결됐다.
고토는 올해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대회 직전 부상으로 낙마했다.
첼시는 고토가 국제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확인할 기회를 잃었지만, 이미 스카우팅 시스템을 통해 고토의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데일리메일'은 보도했다.
고토는 지난 2월 이와타 소속으로 파지아노 오카야마와 J2리그 개막전에서 데뷔해 데뷔골을 넣었다. 지금까지 17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 중이다.
'데일리메일'은 "일본 대표팀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선전하고, 브라이턴의 미토마 가오루가 성공하면서 유럽 클럽들이 일본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첼시는 지난달 브라질 산투스 윙어 앙헬로(18)를 1500만파운드(약 240억원)에 영입해 곧바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로 임대를 보냈다.
한편, 일본 올림픽 대표팀 장신 골키퍼(1m90)인 스즈키 아야(20·우라와)는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일본 '스포니치'는 맨유가 스즈키 영입을 위해 이적료 500만파운드(약 83억원)를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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