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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이날 경기 전까지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냈었다. 18일 양키스전에서 홈런 포함 3안타를 몰아쳤다. 시즌 홈런 개수 35개. 리그 전체 선두. 이날도 홈런을 추가하면 4경기 연속 홈런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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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 첫 타석은 삼진으로 숨을 골랐다. 그리고 3회 처음 1루를 밟았다. 무사 1, 2루 찬스에서 상대 선발 헤르만으로부터 볼넷을 얻어낸 것. 최근 뜨거운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는 오타니이기에 무사 1, 2루 상황에서도 쉽게 승부를 할 수 없는 양키스 배터리였다. 오타니의 출루 속에 에인절스는 상대 폭투에 힘입어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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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건 홈런. 7회 마지막 타석이 돌아왔다. 그러나 결과는 삼진이었다. 4경기 연속 홈런 기록은 실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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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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