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도니 반 더 비크(맨유)의 셀틱(스코틀랜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셀틱이 반 더 비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반 더 비크는 그의 경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셀틱으로 옮길 수 있다'고 보도했다.
반 더 비크는 한때 네덜란드의 현재이자 미래로 꼽혔다. 그는 에릭 텐 하흐 감독 밑에서 아약스(네덜란드)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다. 반 더 비크는 2020~2021시즌을 앞두고 아약스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였다. 하지만 그는 맨유에서 18개월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단 4경기 선발에 그쳤다. 반 더 비크는 2022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에버턴으로 임대 이적을 다녀왔다. 2022~2023시즌을 앞두고 반전이 일어나는 듯했다. 텐 하흐 감독이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것이다. 하지만 반 더 비크는 스승 밑에서도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지 못했다. 그는 맨유에서 총 60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데일리스타는 '반 더 비크는 아약스의 핵심 선수였다. 하지만 그는 지난 시즌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 1월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다. 그는 현재 셀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셀틱은 주급 10만 파운드를 예상하고 있다. 셀틱은 새 시즌 브랜든 로저스 감독 체제로 출발한다. 로저스 감독은 과거 셀틱을 이끌고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코틀랜드컵, 스코틀랜드 리그컵 등에서 우승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한편, 셀틱은 최근 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아기 괴물 공격수' 오현규가 입단했다. 양현준(강원FC) 권혁규(부산 아이파크)도 셀틱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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