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023 GROUND.N K리그 유스 챔피언십' 16강 대진이 완성됐다.
K리그 유소년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한여름의 축구 대제전 '2023 GROUND.N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이 막을 올렸다. 고등부 대회인 K리그 U-18, U-17 챔피언십은 15일부터 시작됐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충남 천안에서 펼쳐지고 있다. 24개팀이 참가하는 U-18 챔피언십은 총 6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거쳐 16강 토너먼트를 치르고, 20개팀에 나서는 U-17 챔피언십은 6개조가 조별리그를 치르고 8강 토너먼트를 거친다. 결승전은 28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다.
19일 U-18 챔피언십 조별 라운드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6개조 1, 2위 12팀과 3위 중 4팀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A조에서는 광주FC U-18이 3전전승으로 1위로 16강에 올랐다. 수원FC U-18가 2승1패로 뒤를 이었다. 울산 현대 U-18은 첫 두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마지막 게임에서 FC안양 U-18을 7대1로 대파하며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골득실 반전에 성공했다.
B조에서는 강원FC U-18과 인천 유나이티드 U-18, 제주 유나이티드 U-18 팀이 16강에 진출했다. 강원 U-18은 2승1무, 인천 U-18은 2승1패, 제주 U-18은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C조에서는 포항 스틸러스 U-18과 안산 그리너스 U-18, 김천 상무 U-18이 16강에 합류했다. 김천 U-18은 최종전에서 김포FC U-18을 4대1로 잡으며 막차를 탔다.
D조에서는 전북 현대 U-18, 대구 FC U-18 두 팀이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전북 U-18은 조별 라운드 3경기에서 9골을 터뜨려 B조의 인천 U-18과 함께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E조에서는 경남 FC U-18과 성남 FC U-18, FC서울 U-18이 토너먼트에 올랐다. 승자승으로 순위가 갈렸다. F조에서는 수원 삼성 U-18, 전남 드래곤즈 U-18가 16강에 올랐다.
대진 추첨 결과 재밌는 매치업이 완성됐다. 광주 U-18-서울 U-18, 수원 U-18-울산 U-18 등 명가들간의 매치업이 이어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3 GROUND.N K리그 U-18 챔피언십
광주-서울
강원-김천
포항-전남
대구-성남
경남-제주
수원-울산
전북-안산
수원FC-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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