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화사의 섹시 퍼포먼스에 '천상 비주얼' 도경수 마저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19일 오후 8시 30분부터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KBS 2TV 생방송으로 진행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화사가 축하 무대로 시상식을 빛냈다.
인천시와 함께한 이번 시상식은 명실상부 국내 최고 오리지널 콘텐츠 시상식답게 후보들이 총출동, 내로라하는 톱스타들로 '별들의 잔치'를 완성했다.
천상계 비주얼들의 행진 속에서, 이번에 이성민 최민식 하정우 등 기라성같은 '연기 장인'들 사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도경수의 꽃미모는 더욱 빛이 났다.
이가운데 특히 화사가 '마리아'로 강렬하게 무대에 등장하자, 입을 벌린 채 감탄하는 도경수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면서 팬들의 '하트 어택'을 하기도. 블루&퍼플톤 시스루 셔츠와 스팽글 소재 바지의 화사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단숨에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유재석 유리 이광수 등은 어깨를 '둠칫둠칫'하면서 무대를 즐겼고, 가비는 자신의 휴대전화로 무대를 촬영하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 이가운데도 단연 도경수의 감탄 표정이 시상식이 끝난뒤에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한편 화사는 '멍청이' 무대 중 객석으로 내려가 임지연 앞에서 퍼포먼스를 이어가자, 공연 후 MC 전현무는 "겁도 없이 연진이 앞에서 춤을 췄다"라는 말로 웃음을 터뜨렸다. MC 윤아는 "'마리아' 가사 중에 '뭐하러 아등바등해. 이미 아름다운데'라는 가사가 여기서 들으니까 각자 상처로 힘들어했던 작품 속 히로인들에게 보내는 위로 같이 느껴진다"라는 말로 의미를 더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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