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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유라는 풍성한 A라인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지만, 과감한 슬릿컷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김서형은 앞가슴과 허리 라인을 드러낸 컷아웃 드레스로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엘리야는 머메이드 라인의 튜브톱 드레스로 가녀린 테콜테 라인을 강조했고 카라 출신 허영지는 홀터넥 스타일로 '빗물 쇄골'을 입증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절개 패턴 드레스로 반전 뒤태를 선보이며 '성난 기립근'을 보여줬다. 주현영은 상하의가 분리된 드레스로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안주인인 윤아는 가는 끈 장식의 블랙 드레스를 입었는데, 유리와 마찬가지로 반전 뒤태를 뽐내 '역시'라는 찬사를 받아냈다.
'블랙 앤 화이트' 물결 속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드레스를 선택한 스타들도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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