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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개를 앞두고 있는 차기작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우주 관광객 자격으로 우주 여행에 합류한 산부인과 의사 공룡 역을 맡은 이민호는 그와 더불어 지금껏 표현해 온 개성 강한 캐릭터들에 대해 "개인적으로 좀 더 판타지적이고 이야기의 포텐이 큰 작품에 공감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꽃보다 남자' 구준표 역, '상속자들'의 "나 너 좋아하냐?"와 같은 명대사에 대해서도 호탕하게 웃어 보이며 "낯설거나 새로운 것에 틀이 없다. 그런 걸 받아들일 때마다 마치 그게 원래 존재했던 것처럼 느껴진다."라고 그만의 연기 비결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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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어느덧 데뷔 18년 차에 이른 배우 이민호. 그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에 대해 묻자 "진정성"이라고 밝히며 "그건 변하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제가 '척'을 잘 못하는 편이다"라며 솔직하고 유머 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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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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