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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는 "케인은 토트넘에 인질로 잡혀있는 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 케인은 맨유에 이상적인 선수다. 하지만 토트넘에서 나오기가 매우 어려워 보인다"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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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레비는 완고했다. 레비는 케인을 같은 프리미어리그의 팀에 팔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맨유는 케인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케인은 내년 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 그 때에는 이적료 없이 케인과 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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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에게 강력한 러브콜을 보낸 클럽은 또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팀 바이에른 뮌헨이다. 최근 김민재 영입을 확정한 뮌헨은 케인까지 잡으려고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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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뮌헨의 제안을 이미 두 차례나 거절했다. 최초 6000만파운드에 인센티브를 포함한 오퍼를 반려했다. 뮌헨은 7000만파운드 플러스 알파로 두 번째 협상을 시도했다. 또 퇴짜를 맞았다. 뮌헨은 8000만파운드 수준의 세 번째 제안을 준비한다고 전해졌다. 레비는 최소 1억파운드를 원한다고 알려졌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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