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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은 "제 뱃살 때문에 언쟁이 있었다. 아내에게 엄격한 관리자 모드가 나와서 새벽에 일어나서 생각을 했다. 이제는 살을 뺄 때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그 말은 이십만 번 들어서 별로 감흥이 없다. 근데 이번에는 본인 스스로 결심했고 제가 큰 상금을 걸었다. 상황이 어려워서 남편은 돈이 필요하다. 남편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고 있다"라며 문재완의 다이어트 도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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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디데이 날. 이지혜는 문재완의 눈바디 전후를 보더니 뱃살 감소를 확연히 느껴 깜짝 놀랐다. 이지혜는 "육안으로는 줄었는데 실제로 얼마나 줄었는지 궁금하다. 허리를 바로 재보겠다"라고 말했다. 문재완의 허리 사이즈는 39인치였다. 목표 달성에 성공한 것. 이지혜는 "오빠 너무 예뻐"라며 문재완을 껴안고 기뻐했다. 체중은 2.1kg를 감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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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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