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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프리시즌 투어에 함께하고 있는 호이비에르도 이적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협상은 더디지만 몇 주안에 이적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것이 '데일리메일'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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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역할이 모호해졌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공격 축구를 지향한다. 중앙 미드필더들도 안정보다는 도전형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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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에서 돌아온 탕기 은돔벨레도 중용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웨스트햄과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첫 골을 선물한 지오바니 로셀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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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비에르 대체 자원도 공개됐다.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이 첼시의 코너 갤러거, 애스턴 빌라의 더글라스 루이즈에게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 국가대표인 루이즈는 애스턴빌라의 간판 미드필더다. 그는 지난 시즌 40경기에 출전해 7골을 터트렸다. 기량에는 의문부호가 달리지 않는다. 그러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시장에 내놓을지는 미지수다.
토트넘은 셀타 비고의 미드필더 가브리 베이가를 세 번째 옵션으로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갤러거와 루이즈의 풍부한 프리미어리그 경험을 더 높게 평가하고 있다.
토트넘 중원에도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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