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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나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에 입단하는 것은 정말 믿기지 않는 영광이다. 나는 이 순간에 도달하기 위해 평생 열심히 노력하며 많은 장애물을 극복했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목표를 향해 달리며 팀에 기여하는 것은 또 다른 놀라운 경험이 될 것이다.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새로운 야망으로, 새로운 나의 여정이 시작된다"고 했다. 이어 "맨유는 오랜 역사속에 놀라운 골키퍼들이 많았다. 나 역시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다시 일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 텐 하흐 감독이 이렇게 대단한 클럽을 위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지 잘 안다. 함께 성공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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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최근 골키퍼 교체에 열을 올렸다. 맨유의 주전 골키퍼는 다비드 데헤아였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마지막 유산이기도 했던 데헤아는 놀라운 활약으로 지난 12년간 맨유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엄청난 선방쇼는 암흑기를 거친 맨유의 유일한 희망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폼이 떨어진 모습이었다. 잦은 실수는 오히려 걸림돌이 됐다. 발밑이 약해 빌드업 문제도 여러차례 도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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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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