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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은 당당히 선발에 이름을 올렸다. 홈팬들 앞에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줄 기회를 얻었다. 조규성은 11일 미트윌란에 입단했다. 미트윌란은 조규성을 데려오기 위해 구단 역사상 5번째로 높은 이적료인 300만 유로를 지불했다. 그만큼 조규성에 대한 관심이 컸다. 결국 조규성을 데려왔고 10일만에 선발로 출전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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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은 4-4-2 전형에서 최전방에 포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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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윌란은 전반 21분 첫 슈팅을 날렸다. 허리에서 볼을 낚아챘다. 그리고 이삭센이 아크 앞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 정면이었다. 24분 미트윌란은 좋은 찬스를 잡았다. 쇠렌센이 공간으로 들어갔다. 2선에서 패스가 찔러졌다. 그러나 골키퍼가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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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분 미트윌란이 찬스를 얻어냈다. VAR을 통해 PK를 얻었다. 상대 수비가 핸드볼 파울을 범했다. 이삭센이 키커로 나섰다. 이삭센의 킥은 골키퍼에게 막혔다.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었다. 결국 전반 종료 휘슬이 울렸다. 미트윌란은 0-0으로 전반을 끝냈다.
조규성이 첫 골을 만들었다. 후반 10분이었다. 미트윌란이 역습을 펼쳤다. 조규성의 쇄도가 좋았다. 수비수를 떨쳐내는 움직임이 날카로웠다. 크로스가 올라왔다. 이를 그대로 헤더로 연결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첫 경기에서 첫 골을 뽑아냈다.
21분에도 왼쪽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조규성이 헤더로 연결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25분에는 조규성이 뒷공간을 파고 들어갔다. 그리고 크로스했다. 달려들던 동료 선수가 슈팅했지만 골문을 비켜갔다.
조규성은 후반 28분 교체아웃됐다. 7000여 미트윌란 팬들은 조규성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이후 미트윌란은 경기를 잘 운영했다. 상대의 공세를 막아냈다.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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