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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으로 간 부부는 루지 대결로 저녁 준비를 결정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숙소로 돌아온 두 사람. 박수홍은 "혼인신고 2주년 기념 여보에게 선물 같은 한상차림, 횡성 한우로 코스요리를 준비했다"며 김다예 만을 위한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다예는 "나 어디 코스요리 먹으러 호텔 온 거 같다. 근데 그 호텔을 통째로 빌린 거 같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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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여보가 계속 요즘에 노력했잖아. 배란 테스트기도 써보고. 안쓰럽고 미안해서 뭐라도 해주고 싶었다. 아기 갖는 게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고 토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임신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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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아파한 박수홍은 "너무 고생 많았어"라고 김다예를 다독였고 김다예는 "여보가 그렇게 알아주니까 힘들지도 않아"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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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는 "엄마 되는 게 그렇게 힘들다"고 토로했고 박수홍은 "여보 닮은 예쁜 아기 만나면 정말 좋고 내가 옆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 도울게"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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