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YG 트레저 T5가 'MOVE' 활동 종횡무진 속 남다른 팬 사랑으로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트레저 공식 SNS에 자체 제작 콘텐츠 'T.M.I' (Treasure Maker Interaction)' 34화를 게재했다. T5의 음악방송 1주차 스케줄 비하인드가 담긴 영상이다.
첫 음악방송 당일 T5는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준 트레저메이커(팬덤명)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멤버들은 시원한 아이스티, 멤버들의 포토카드, 올 여름 팬들의 그늘이 되어 줄 양산을 직접 들고 팬들 앞으로 나섰다.
이벤트 현장의 뜨거운 환호성에 준규는 "오늘 굉장히 많이 와 주셨다. 선물할 맛이 난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멤버들은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선물 꾸러미를 건네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지훈은 "큰 선물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이 잘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녹화에 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후 대기실에서는 최현석의 깜짝 방문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MOVE'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멤버들 몰래 현장을 방문했던 그가 다시 한번 일일 응원 요정으로 변신한 것. 최현석은 "무대를 봤는데 정말 멋있고 노래도 제일 좋다"며 T5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열정 가득한 첫 무대를 마친 T5는 이튿날 멤버 SBS '인기가요'로 향했다. 제작진은 과거 MC로 활약했고, 이날 스페셜 MC로 다시 한번 나서게 된 지훈을 위해 대기실 벽면을 T5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로 장식했다.
이에 멤버들은 에너지를 충전, 완벽한 퍼포먼스로 '인기가요'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T5는 "여러분 덕분에 저희가 1주차 활동을 잘 마칠 수 있었다. 곧 정규 앨범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는 오는 7월 28일 발매된다. 타이틀곡 'BONA BONA'를 포함 랩·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중 멤버 참여도가 가장 높은 만큼 트레저의 짙은 음악 색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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