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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아담 플럿코와 이정용이 이틀 동안 선발로 나갈 예정이었으나 둘 다 다음주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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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기를 정상적으로 진행했다면 플럿코-임찬규-이지강-켈리-이정용-플럿코로 로테이션이 짜여지는데 이정용도 피칭을 안하게 되면서 이지강보다 먼저 이정용이 등판하도록 로테이션에 조정이 있었다.
두산은 10연승을 달리며 단숨에 3위로 올라섰다. LG와의 승차는 5.5게임차. 돌아온 브랜든 와델 효과로 선발진이 안정됐고, 부진했던 외국인 타자 호세 로하스와 FA 보상선수 박준영이 좋은 활약으로 팀 타선이 단단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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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LG에겐 이번 6연전에서 버티면서 승률 5할 이상을 챙겨야 1위 수성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이정용과 이지강이 던질 땐 자칫 '불펜 데이'가 될 수 있기에 플럿코과 임찬규 켈리가 최대한 많은 이닝을 소화하면서 승리를 가져가야 한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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