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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밤 첫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멕시코 칸쿤에 모인 미국 돌싱남녀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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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돌싱남의 목소리에 이지혜는 "설마?"라고 고개를 갸웃했고, 이혜영은 "오 마이 갓"을 외쳤다. 은지원은 "진짜 제롬?"이라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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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제롬은 직접 '돌싱글즈4'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혼하고 나서 제일 힘들었다"고 전한 제롬은 "제가 애를 너무 좋아한다. 일본 프로그램인데, 꼬맹이가 심부름 가는 프로그램을 본다. 그런 걸 보면 그 때가 외롭다. 가끔 눈물이 나면서 그냥 바보처럼 본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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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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