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기존의 주급체계를 완전히 바꾸는 대형 계획이다.
영국 언론 더선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케인에게 주급 40만 파운드의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다. 맨유의 임금 구조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현재 맨유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받는 선수는 마커스 래시포드다. 그는 재계약을 통해 일주일에 32만5000파운드를 받는다'고 단독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2~2023시즌 카라바오컵 우승,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준우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를 기록했다. 맨유는 새 시즌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까지 모든 포지션에 걸쳐 보강을 원하고 있다. 핵심은 공격수다. 맨유는 지난 시즌 래시포드의 '커리어 하이'에 의존해야 했다. 맨유는 검증된 공격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제1 타깃은 케인이다. 관건은 몸값이다.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료로 천문학적 금액을 원하고 있다.
더선은 '토트넘은 케인과의 계약이 불발되면 매각해야 한다. 조 루이스 토트넘 구단주는 케인이 자유계약(FA)으로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맨유는 특정 선수가 많은 돈을 버는 것을 피하고 싶어한다. 바이에른 뮌헨도 케인 영입에 나섰다. 이적료 6000만 파운드, 7000만 파운드로 제안했지만 모두 거절됐다.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소속 알 힐랄도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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